숲속의 공존
멸종위기동물, 업사이클링, 디지로그
숲속의 공존
멸종위기동물, 업사이클링, 디지로그
숲속의 공존
노란목도리 담비를 시작으로 멸종위기 동물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후 여러 멸종위기 동물들을 친근한 이미지의 인형으로 하나 둘씩 만들기 시작했고,
그 인형들이 모여 하나의 숲 속에 작은 동물 마을을 이루었습니다.
‘숲속의 공존’
멸종위기 동물들이 사는 이 마을에서 담비 한 쌍의 결혼식이 열렸습니다.
이 결혼식을 축하해주기 위해 세계 각지의 동물 친구들이 찾아왔고, 표범 가족은 실개천 건너편에서 이 모습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1년 새해,
동물 마을에 새로운 가족 재두루미가 찾아왔습니다.
기존의 동물 인형들과 겉모습은 다르지만 왠지 매력적인 친구.
업사이클재료와 디지털을 융합하여 만든 새로운 가족을 소개합니다.
이 전시는
소중한 생명체인 동물들의 멸종위기 상황과
야생동물들의 서식지 보존의 중요성,
그리고 인간과의 공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개최되었습니다.
동물 박제는 동물에게 두 번의 고통을 주는 행위입니다.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면 동물인형만으로 충분합니다.
전시명
- 숲속의 공존
단체명
- 네모토피아
참여 작가명
- 백순하, 전부민 (2명)
전시구분
- 설치미술
전시주제
- 멸종위기동물, 업사이클링, 디지로그
전시기간
- 2021.02.26(목) ~ 2021.03.01(월)
관람시간
- 12:00~19:00
관람비용
- 무료관람
관람연령
- 연령제한없음
주차안내
- 본 건물에는 주차공간이 없습니다.
-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 주세요.
- 코오롱디지털타워(30분 1,500원/도보 5분 거리/8~22시 운영)
- IS비즈타워(10분 500원/도보 7분 거리/24시간 운영)
- 해당 주차장들의 운영방침은 언제든 바뀔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 후 이용해주세요.
대중교통
- 9호선 선유도역 2번 출구 도보 1~2분 거리
- 일반 열차를 이용, 급행은 정차하지 않아요.
주변명소
- 선유도공원, 여의도공원, 여의도샛강생태공원, 밤섬 생태경관 보전지역, 한강시민공원 여의도지구(여의도한강공원), 한강시민공원 양화지구(양화한강공원), 서울색공원, 한강유람선, 63스퀘어, 63씨월드, 양화교 인공폭포, 자매공원(앙카라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