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도약 : 타인과 죽음
각자가 느끼는 타인에 대한 고찰에 대하여
첫 도약 : 타인과 죽음
각자가 느끼는 타인에 대한 고찰에 대하여
첫 도약
그냥 하고 싶은 동아리는 말 그대로 다양한 분야의 전공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 각자 그냥 하고 싶은 예술을 구애 없이 창작하는 무 근본 예술 플랫폼입니다.
매월 주기적으로 키워드를 정해서 각자 하고 싶은 작품을 만들고 그에 대해 발표하고 서로의 피드백을 나눠가지는 방식으로 진행해오던 저희 동아리가 이번에는 좀 더 많은 사람들과 작품을 나누고자 첫 번째 동아리 전시를 진행합니다.
전시는 타인과 죽음 이 두 가지 주제에 대해 다뤄집니다. 어쩌면 보편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이 키워드들을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우리 그냥 하고 싶은 동아리에서 개개인의 다른 견해들과 생각들을 어떻게 풀어냈는가가 사실상 이 전시의 가장 큰 주제이자 목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른 것을 틀리다고 생각하는 것 보다는 그 존재 자체를 그저 그렇게 인식함이 우리 동아리가 생각하고자 하는 방식입니다.
생각이 다양한 만큼 작품 또한 회화, 영상, 사진, 설치, 산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각자 하고 싶은 예술로 표현한 그냥 하고 싶은 동아리만의 스토리텔링을 또 다른 시각으로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시명
- 첫 도약
단체명
- 무 근본 예술플랫폼 그냥 하고 싶은 동아리
참여 작가명
- 이지우, 문정원, 유지원, 박지성, 손지하, 양승빈, 김경모, 김나은, 문미연, 전민경, 김휘중(11명)
전시구분
- 회화, 영상, 설치, 작곡, 사진, 산문, 책, 포스터
전시주제
- 각자가 느끼는 타인에 대한 고찰에 대하여
전시기간
- 2019.3.21(목) ~ 2019.3.25(월)
관람시간
- 목: 17:00~19:00 / 금~일: 12:00~19:00 / 월: 12:00~15:00
관람비용
- 무료관람
주차안내
- 본 건물에는 주차공간이 없습니다.
-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 주세요.
- 코오롱디지털타워(30분 1,000원/도보 5분 거리/8~22시 운영)
- IS비즈타워(10분 500원/도보 7분 거리/24시간 운영)
- 해당 주차장들의 운영방침은 언제든 바뀔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 후 이용해주세요.
대중교통
- 9호선 선유도역 2번 출구 도보 1~2분 거리
- 일반 열차를 이용, 급행은 정차하지 않아요.
주변명소
- 선유도공원, 여의도공원, 여의도샛강생태공원, 밤섬 생태경관 보전지역, 한강시민공원 여의도지구(여의도한강공원), 한강시민공원 양화지구(양화한강공원), 서울색공원, 한강유람선, 63스퀘어, 63씨월드, 양화교 인공폭포, 자매공원(앙카라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