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는 방 : After the Rendezvous
모두가 떠나고 난 후, 아무도 없는 방
아무도 없는 방 : After the Rendezvous
모두가 떠나고 난 후, 아무도 없는 방
아무도 없는 방
첫 번째 개인전 ‘조각난 일상의 푸념’ 이후 두 번째 전시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개인전 ‘아무도 없는 방’은 귀가를 하거나 하루를 끝내고 집에 돌아왔을 때에 텅 비어있는, 아무도 없이 나 혼자 남겨진 방을 주제로 기획되었습니다. 비어버린 공간에 아무도 존재하지 않고 그저 우리의 시점으로 바라보는 방 이라는 것은 이따금 우리를 더 깊은 어둠으로 데려가기도 하지만, 나의 흔적과 기억이 남아있는 소중한 공간을 더 이상 슬픔이나 우울의 매개체로서 태우지 않고, 사색과 고찰의 통로로서 바라보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나에게 머물렀던 커다란 우울이 출발과 창작의 효시가 되어준 것처럼 오늘도 슬퍼하는 당신에게도 새로운 도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시명
- 아무도 없는 방
참여 작가명
- 홍성락
전시구분
- 일러스트, 공연, 영상
전시주제
- 모두가 떠나고 난 후, 아무도 없는 방
전시기간
- 2019.07.13(토) ~ 2019.07.20(토)
관람시간
- 12:00~19:00
관람비용
- 무료관람
주차안내
- 본 건물에는 주차공간이 없습니다.
-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 주세요.
- 코오롱디지털타워(30분 1,500원/도보 5분 거리/8~22시 운영)
- IS비즈타워(10분 500원/도보 7분 거리/24시간 운영)
- 해당 주차장들의 운영방침은 언제든 바뀔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 후 이용해주세요.
대중교통
- 9호선 선유도역 2번 출구 도보 1~2분 거리
- 일반 열차를 이용, 급행은 정차하지 않아요.
주변명소
- 선유도공원, 여의도공원, 여의도샛강생태공원, 밤섬 생태경관 보전지역, 한강시민공원 여의도지구(여의도한강공원), 한강시민공원 양화지구(양화한강공원), 서울색공원, 한강유람선, 63스퀘어, 63씨월드, 양화교 인공폭포, 자매공원(앙카라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