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 함께라서 행복해
함께라서 다행이고 혼자가 아니라서 행복하다고 느끼는 그 모든 순간
WE : 함께라서 행복해
함께라서 다행이고 혼자가 아니라서 행복하다고 느끼는 그 모든 순간
WE
전시된 원화는 주로 프랑스에 있을때 그렸던 그림들이다. 혼자라고 느껴지고 외롭다고 생각될 때 마다 그림을 그렸다. 그래서 그 당시 그림 속에는 항상 누군가가 함께 있거나 고양이나 강아지들이 곁을 지키고 있다. 우울하거나 슬플때 그림들은 오히려 우스꽝스러운 행동을 하고 있기도 하다. 그러한 그림들은 내곁에서 위로가 되었고 지금의 단단한 나를 만들어 주었다. 한국에 돌아오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면서 나는 더욱 풍부한 컬러가 담긴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그림들을 그리게 되었다. 그래서 더 ‘우리’로 시작되는 문장들을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다. 우리가 의식하지 않고 지나치는 작은 일상들, 함께하는 소소한 시간들이 모여 행복한 삶을 만들어 준다. 이 전시를 통해 친구와 사진을 찍는 동안의 행복, 고양이와 함께하는 일상의 행복, 아이들의 웃음을 바라보는 행복 등 작아서 지나칠 수 있는 다양한 나만의 ‘우리’를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전시명
- WE
참여 작가명
- zzoya(쪼야)
전시구분
- 일러스트레이션
전시주제
- 함께라서 다행이고 혼자가 아니라서 행복하다고 느끼는 그 모든 순간
전시기간
- 2020.8.12(수) ~ 2020.8.16(일)
관람시간
- 12:00~19:00
관람비용
- 무료관람
주차안내
- 본 건물에는 주차공간이 없습니다.
-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 주세요.
- 코오롱디지털타워(30분 1,500원/도보 5분 거리/8~22시 운영)
- IS비즈타워(10분 500원/도보 7분 거리/24시간 운영)
- 해당 주차장들의 운영방침은 언제든 바뀔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 후 이용해주세요.
대중교통
- 9호선 선유도역 2번 출구 도보 1~2분 거리
- 일반 열차를 이용, 급행은 정차하지 않아요.
주변명소
- 선유도공원, 여의도공원, 여의도샛강생태공원, 밤섬 생태경관 보전지역, 한강시민공원 여의도지구(여의도한강공원), 한강시민공원 양화지구(양화한강공원), 서울색공원, 한강유람선, 63스퀘어, 63씨월드, 양화교 인공폭포, 자매공원(앙카라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