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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종료

까망 딱지

‘까망딱지’는 주근깨의 방언이다. 주근깨는 언뜻 보면 비슷한 점인 듯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제각각의 크기를 가진 개성있는 점들이다. 주근깨처럼 각각의 개성과 다른 모양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저마다의 색을 내뿜는다. 2023.3.27(월)~2023.3.31(금) 갤러리 알지비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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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종료

Voyage : 떠나기로 했다.

Covid-19는 3년동안 우리에게 익숙하던 것과 익숙하지 않던 것들을 맞바꾸어 놓았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생활, 시선까지 바꾸어 놓았습니다. 이 전시를 통하여 여러분들이 경험했던 그곳은 어떤 곳이었는지 또한 어떻게 변해 있을지, 그 동안 자신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그럼에도 변하지 않은 것은 없는지 잠시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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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종료

항해 : 푸름을 찾아서 (갤러리 알지비큐브)

‘푸르름’에 대한 젊은 작가들의 다양한 시선을 보여주도록 기획되었다. 갤러리 알지비큐브에서는 과거를 회상하고 의미를 추적하는 작가들의 섬세한 시선을, 갤러리 에그템페라에서는 미래의 전망에 대한 작가들의 탐구와 상상력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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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종료

예술에동참하다같이

끝없이 단어와 단어로 줄 세우는 끝말잇기는 각자의 이야기를 내뱉으나 결국 모두가 연결된 예술과 닮았다. 함께 사는 세상이지만, 저마다의 삶을 야기하는 예술 속에서 우리는 ‘끝말잇기’로 예술에 동참하려 한다. 2023.2.17(금)~2023.2.19(일)까지 9호선 선유도역 인근 어반플루토 갤러리에서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