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or HATE

전시소개

사랑과 미움을 주제로한 컨셉 일러스트와 패션 일러스트로 패션브랜드의 이미지를 표현한것이다. 이 브랜드는 미움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아직 사랑하고싶은 마음을 갖고 있는 소녀를 컨셉으로 한다. 사랑스럽고 화려하지만 선뜻 다가갈수 없는 이미지를 생각해서 의상을 디자인했다. 사랑과 미움은 서로 반대되는 이미지를 갖고있다. 그 반대되는 이미지가 한곳에 담겼을때 느껴지는 미묘한 감정을 담으려고 노력했다. 하트모양을 여러가지의 이미지로 변형해서 사랑의 다양한 감정을 표현해보았다. 또한 이 작픔의 포인트인 형광녹색은 독극물이나 유해물질의 표현으로 미움의 이미지를 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