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e to Angles, Meet the World!

전시소개

한국외대 사진동아리 앵글스의 62번째 정기전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에 진심을 다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여러 번의 출사를 통해 많은 사진을 찍고, 그 사진에 대해 고민하며 나누는 과정에서 성장하는 모습이 이번 정기전에서 빛을 발합니다.

사진은 찍는 사람의 시각이 드러나는 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여행’이라는 테마를 통해 부원들의 시각에서 본 세상을 전시하려 합니다. 세계의 여러 장소들을 자신만의 사진으로 해석하여 부원마다 다른 분위기의 작품들이 탄생한 것이 인상적입니다.

사진은 우리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므로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과 공감하고, 함께 추억을 나누는 좋은 기억을 만들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관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