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지비큐브 전시소식

‘딴짓’을 부정적인 이미지, 숨어서 해야 할 것이 아닌 ‘일상에서 벗어나 각자의 작은 즐거움을 찾는 것’ 이라고 정의하고, 평범한 세 직장인의 ‘딴짓’을 대중에게 당당하게 선보인다. 2024.1.12(금)~2024.1.14(일) 갤러리 알지비큐브.

7년간 멈춰졌던 시곗바늘이 여러분을 통해 다시금 움직입니다. ‘우리들의 시간’ 과 ‘여러분의 시간’이 어우러지는 장소, 시실리입니다. 2024.1.2(화)~2024.1.5(금) 갤러리 알지비큐브.

너의 가장 행복했던 기억은 언제니? 세상을 잘 몰랐던 그 시절 너는 어떤 것들로 행복을 느꼈고 어떤 어른이 되고 싶었니? 그 시절로 돌아가 너의 지금 모습을 바라본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 2023.12.26(화)~2023.12.31(일) 갤러리 알지비큐브.

스트리트 N년차 관광안내견을 자처한 유기견 6마리와 8인의 작가들의 안동 여행기 2023.12.19(화)~2023.12.24(일) 갤러리 알지비큐브.

뜨겁게 버텨낸 과거는 휘발되고 후회만 남았을지 몰라도 우리는 그 안에서 선물 같은 순간들을 발견하곤 합니다. 우리가 발견한 순간들이 당신에게 선물 같은 시간이 되면 참 기쁠 것 같습니다. 2023.12.14(목)~2023.12.17(일) 갤러리 알지비큐브.

특정 계절 또는 기간에 인사말이나 축하의 표현을 의미하는 ‘시즌 그리팅’. 연말인 크리스마스 때의 행복과 일 년간의 나의 일상을 그림에 담아 감정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2023.12.7(목)~2023.12.12(화) 갤러리 알지비큐브.

포괄적인 의미를 가진 ‘관계’를 각자(작가, 관람객)(이)의 관점으로 그림이라는 매개체로 소통합니다. 작가가 매개체인 그림으로 관객과 소통을 함으로써 작가와 관객의 관계를 형성합니다. 2023.12.1(금)~2023.12.5(화) 갤러리 알지비큐브.

일상에서 만난 시간의 단면을 필름카메라 사진과 글, 일러스트로 구성한 전시이다. 수만시간 속 남겨진 순간의 기억들이 당신의 일상을 멈추는 하나의 틈이 되길 바래본다. 2023.11.28(화)~2023.11.30(목) 갤러리 알지비큐브.

모든 사람들은 마음속 안에 무한한 가능성의 빛인 포텐셜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하지만 10대, 20대를 거치면서 여러 먹구름이 몰려와 포텐셜의 밝기가 점점 어두워지곤 합니다. 2023.11.22(수)~2023.11.26(일) 갤러리 알지비큐브.

누군가의 원더랜드’. 우리들의 내면에 존재하는 셀 수 없는 생각들이 안전모를 쓰고 서로를 지키고 도와주면서도 주체에게 닿기 위해 경쟁을 하기도 하며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고 있다. 본능에 충실하고 경계 없는, 안전모를 쓴 내면의 상상 속 자아들의 행동을 표현하고 있다. 2023.11.15(수)~2023.11.21(화) 갤러리 알지비큐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