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과 실로 그림을 그리는 프랑스 자수 작품은 일반 회화와는 다른 감각을 전달한다. 더 나아가 작가의 자수는 ‘밝고 우아한 것’이 아닌 어딘가 틀어지고, 변형된 것이다. 이는 자수를 하는 ‘과정’ 자체와 ‘무엇을’ 수 놓는지가 작가에게 치유와 명상이 되기 때문이다. 2023.8.8(화)~2023.8.14(월) 갤러리 알지비큐브.
해양오염의 1등 주범이 플라스틱이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플라스틱 해양쓰레기를 재료로 구현한 2100년의 바다를 만나보세요. 다양한 오브제와 자석낚시 체험, 업사이클링 리워드로 이어진 전시를 통해 여러분께 롯데백화점의 RE:EARTH 선순환 시스템을 소개합니다. 2023.8.4(금)~2023.8.6(일) 갤러리 알지비큐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