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소개
‘나에게만 들리는 내면의 소리는, 나에게 무슨 말을 하고 있을까?’
우리는 일상을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자기자신과 대화합니다. 그 대화는 비슷함을 이야기 할 때도 있고, 정반대의 것을 이야기 할 때도 있습니다. 우리는 고민합니다. 그 대화들 중에 어떤 것이 나의 진짜 마음일까?
단편영화 ‘아마도 그건’ 에서는 ‘향기’ 라는 인물을 자신의 내면에 빗대어 표현하고 있습니다. 가장 솔직한 마음인 것 같으면서도, 내가 아닌 것처럼 느껴지는 나의 내면.
저는 그 모두가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옳고 그름은, 끊임없이 ‘나’와 대화한 자기 자신만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의 ‘향기’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나요?
전시명
- 아마도 그건
단체명
- 18친구
참여 작가명
- 강보경, 홍채희, 예은진, 김호년
전시구분
- 시나리오, 사진, 영상 및 소품 등 실물 전시
전시주제
- ‘아마도 그건’ 시나리오 발표회
전시기간
- 2024.11.1(금)~2024.11.3(일)
관람시간
- 12:00~19:00
낭독공연
- 1회: 2024.11.2(토) 14:00
- 2회: 2024.11.2(토) 17:00
- 각 타임은 공연과 GV를 포함하여 1시간 소요 예정
관람비용
- 무료관람
관람연령
- 연령제한없음
전시장소
- 갤러리 어반플루토
-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22나길 3-2 2층 지도보기
주차안내
- 본 건물에는 주차공간이 없습니다. 인근 주차장을 이용해 주세요.
대중교통
- 9호선 선유도역 2번 출구 도보 1~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