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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종료

Y to Z

모든 인형은 고유한 서사를 지니며 그 속에는 개인의 기억이 깃든다. 패키지는 단순히 인형을 담는 공간이 아닌, 그 이상으로 이야기를 확장하는 또 다른 영역이다. 각자의 인형은 작업자의 내면을 비추는 거울이자 서로의 소통을 위한 매개체로, 다양한 이야기가 모여 조화를 이룬다. 2024.9.22(일)~2024.9.27(금) 갤러리 어반플루토.